말뚝과 필기구 거치대
2012년,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일본의 한 극우파 남성이 ‘독도는 일본땅’이라는 글귀가 적
힌 말뚝을 꽂아 놓고 간 적이 있습니다. 이는 우리 국민들의 공분을 샀고 당시 우리 정부의 대응은 미지근
하기 그지 없어 안타까움을 더했죠. 가슴에 말뚝을 박아 흡혈귀를 영원히 잠재운 고전 공포 영화에서 힌
트를 얻어 말뚝테러에 사용됐던 말뚝으로 일본 군국주의 망령을 응징한다는 의미입니다.
‘역사를 잊은 민
족에게 미래는 없다’는 문구를 통해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은 물론 스스로 역사를 외면하는 우리
자신과 최근 동북공정이라는 역사 왜곡을 일삼는 중국에게까지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.
말뚝과 필기구 거치대를 교체식으로 꽂을 수 있어 장식용은 물론 실용성도 겸비하고 있습니다.
꼭두나라의 모든 피규어들은 100% 핸드메이드입니다! ^^
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관계로 동일 모델이라 하더라도 색상과 무늬 등에 조금씩의 차이는 있을 수
습니다.
☺ 주의사항
1.
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던질 경우 깨질 수 있습니다.
2.
화기에 가까이 할 경우 형태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.
3.
유아용 완구가 아닙니다.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이 입에 넣거나 빨 경우
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.